첫 답변에 브랜드가 등장했는지만으로는 구매 대화에서의 추천을 설명하기 어렵다. 이용자는 예산이나 신청 방식을 추가하고, AI도 업종과 이용 목적을 되묻는다. 첫 답변의 노출률에 집중한 GEO 측정에는 이런 대화 이후의 후보 변화를 놓칠 여지가 있다.
인트릭스는 10월 14일 AI 검색·브랜드 관리에 ‘고객 조건에 따른 AI 추천’ 점검을 추가했다. 실제 문의 고객의 상황으로 대화를 이어 갔을 때와 이용 조건을 덧붙였을 때의 추천 결과를 확인하는 기능이다.
추천 후보에서 빠진 이유와 공식 정보의 차이 확인
점검은 ‘구매 상황별 AI 추천’과 ‘조건별 추천 변화’로 나뉜다. 구매 상황별 AI 추천은 AI가 되물은 항목에 고객사의 실제 문의 상황에 맞춰 답한 뒤에도 해당 회사가 후보로 남는지 확인한다. 조건별 추천 변화는 “비대면 신청이 되는 곳만 알려 주세요” 같은 조건을 추가했을 때 자사와 경쟁사의 추천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다룬다.
후보에서 제외된 경우에는 AI가 설명한 이유를 답변 문장 그대로 제공한다. 해당 설명이 공식 정보와 일치하는지, 어떤 출처를 참고했는지, 대신 후보에 오른 업체는 어디인지도 리포트에 담는다. AI가 제시한 제외 이유와 확인된 사실을 구분해 읽을 수 있는 구성이다.
리포트에는 대응 과제도 포함된다. 고객사가 개선 과제를 진행하면 다음 점검에서 다시 추천 후보에 오르는지 비교한다. 추천 여부를 확인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고객사가 무엇을 정비하고 이후 어떤 변화를 살펴볼지 연결한다.
홈페이지 정보와 구매 상황을 대시보드에서 확인
대시보드가 생성되면 홈페이지를 읽어 주요 정보를 ‘우리 회사 정보’로 정리하고 근거 페이지를 붙인다. 고객사는 설정 화면에서 이를 살펴본 뒤 ‘구매 상황 확인’ 카드의 “이런 고객이 실제로 문의하나요?”에 ‘맞아요’ 또는 ‘아니에요’를 선택한다.
7일 동안 응답이 없으면 홈페이지에서 근거를 확인한 항목만 자동 적용된다. AI가 추가 정보를 요청할 때는 확인된 구매 상황에서 물어본 항목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답한다. 고객사가 대화 문장을 직접 작성해야 하는 부담을 줄인 방식이다.
기능은 AI 검색·브랜드 관리 상품에 월 1회 포함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트릭스의 기능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종별 대시보드 샘플에서는 가상 업체를 사용한 결과 화면을 살펴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