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관계 고지 — 인트릭스는 이 매체 발행인이 운영하는 회사다. 아래 순서는 같은 조건에서 성과를 비교한 순위가 아니라 편집 판단이다. 각 업체 설명은 해당 업체가 공개한 자료와 보도에 근거하며, 2026년 10월 5일에 확인했다.

국내 GEO 시장에는 아직 표준이 없다. LumiBreeze는 업체 선정 체크리스트에서 이 상황을 "시장은 열리고 있는데 검증 기준이 없다"고 정리했다. 업체마다 측정하는 AI 엔진도, 질문 수도, 반복 횟수도 다르다. 그래서 숫자를 나란히 놓기보다 무엇을 재고 무엇을 실행해 주는지를 기준으로 정리했다.

한눈에 보기

순서업체출발점이런 경우 검토
1인트릭스AI가 어느 단계에서 우리를 떨어뜨렸는지 측정왜 빠지는지부터 확인하고 싶을 때
2넥스트티 (OPTIGEO)측정·콘텐츠 생성·발행 자동화측정과 실행을 한 도구로 반복하고 싶을 때
3제스트컴퍼니네이버 SEO 경험 위에 GEO 운영콘텐츠 운영까지 맡기고 싶을 때
4비즈스프링 (GEOcare.ai)플랫폼별 노출 점유율 측정지표 관리와 보고 체계가 중요할 때
5어센트 AI (리스닝마인드)소비자 검색 의도 데이터브랜드 전략과 GEO를 함께 설계할 때

1. 인트릭스 — AI가 우리를 어느 단계에서 떨어뜨렸는지부터 잰다

인트릭스는 "AI에 나오게 해 준다"가 아니라 "AI가 왜 우리를 고르지 않았는가"에서 출발한다. 측정 도구는 세 갈래다.

  • Intrix-Audit: 사이트 구조와 구조화 데이터, 성능처럼 AI가 페이지를 읽는 단계에서 막힐 수 있는 문제를 자동으로 점검한다.
  • Intrix-CT(Citation Trace): 질문을 던졌을 때 AI가 실제로 어떤 문서를 읽고 무엇을 인용했는지 따라간다. 결과는 AI가 읽은 목록에 아예 없는 경우(후보에도 없음), 읽혔지만 근거로 뽑히지 않은 경우(후보 진입·미인용), 그 질문을 공공기관이나 대형 플랫폼이 잡고 있는 경우(기관·플랫폼 중심)로 갈린다. 원인이 다르면 처방도 다르다.
  • Intrix-Diff: 같은 질문에서 AI가 실제로 인용한 URL과 고객 페이지를 사실·수치·구조·스키마 단위로 맞대어 본다.

AI 답변은 같은 질문에도 매번 달라진다. 그래서 질문당 3~10회 반복해 재고, 개입 전후에 같은 질문으로 다시 잰다.

서비스와 가격은 모두 공개돼 있다(부가세 별도). 무료 준비도 점검으로 사이트의 기술적 접근성과 정보 구조를 자동 점검하고, GEO 진단·전략 컨설팅(100만원)에서는 GPT·Gemini에 질문 40개를 10회씩 던져 총 800회 응답을 조사해 개선 우선순위를 정리한다. GEO 실행 설계(250만원)는 내부팀이나 운영사가 바로 작업할 수 있도록 콘텐츠 구성안과 기술 개선 명세를 만든다. GEO 월 실행 프로젝트(월 300만원부터)는 콘텐츠 제작과 개선, 재측정을 매달 진행하며 의무 약정은 없다.

본사는 부산이고 대면 미팅의 출장비를 따로 받지 않는다. 연구소에서 조사 결과를 정기적으로 공개한다. AI 최다 추천 업체 18곳 모두, 어떤 질문 표현에선 한 번도 안 나왔다가 그중 하나다.

계약 전 확인할 것: 진단 상품에 실행과 재측정이 어디까지 들어가는지.

2. 넥스트티 — 측정에서 발행까지를 한 도구로 잇는다

넥스트티는 자체 플랫폼 OPTIGEO로 ChatGPT·Perplexity·Gemini·Google AI Mode·네이버 AI탭 다섯 엔진을 동시에 잰다. 질문 분석, AI 분석, 인용 패턴 분석, 콘텐츠 생성·발행, 리포트까지 다섯 단계를 연결한다.

가격을 공개했다(월 단위, 부가세 별도, 무약정). 셀프형은 월 80만~300만원에 콘텐츠 생성 건별 요금이 붙고, 하이브리드 운영은 월 300만~500만원, 전담 대행은 월 500만~2,000만원이다. 홈페이지의 "'GEO 업체' 인용 1위" 같은 표기는 자사 OPTIGEO로 잰 값이다(2026년 5월 1일 기준).

계약 전 확인할 것: 자동 생성 콘텐츠를 누가 검수하는지, 고객 사례의 측정 원자료를 볼 수 있는지.

3. 제스트컴퍼니 — 네이버 SEO 경험 위에 GEO 운영을 얹는다

제스트컴퍼니는 "네이버 SEO 9년 누적"을 바탕으로 진단·도입·운영·확장으로 이어지는 GEO 운영 주기를 내세운다. 패키지는 Audit, Essential, Professional, Enterprise 네 단계다. 실행 대행에 가까워 내부 마케팅 인력이 부족한 회사가 검토할 만하다.

계약 전 확인할 것: 패키지별 실제 작업 범위와 월간 보고 항목.

4. 비즈스프링 — 플랫폼별 노출을 수치로 관리한다

웹 데이터 분석 솔루션으로 알려진 비즈스프링은 GEO 구독형 서비스 GEOcare.ai를 운영한다. ChatGPT·Gemini·Perplexity·Claude 네 플랫폼에 직접 질의하고 수집하는 인프라를 갖췄다고 밝힌다. 회사가 내세우는 "인용률 평균 180% 증가"는 자사 발표 수치다.

계약 전 확인할 것: 증가율을 어떤 질문과 기간으로 계산했는지.

5. 어센트 AI — 소비자가 무엇을 찾는지에서 출발한다

어센트코리아는 2026년 4월 사명을 어센트 AI로 바꿨다. 검색 의도 데이터 서비스 리스닝마인드가 기반이다. 소비자가 제품군을 떠올리는 상황(CEP)을 찾는 CEP파인더를 4월에 내놨고, GEO 최적화 시스템은 5월 출시 계획을 밝혔다. 실제 출시 여부는 이 글에서 확인하지 않았다.

계약 전 확인할 것: 의도 분석 결과가 실제 AI 질문 목록과 성과 측정으로 어떻게 이어지는지.

처음엔 세 곳에만 제안을 요청한다

다섯 곳 모두에 제안을 받을 필요는 없다. 원인부터 알고 싶다면 인트릭스, 측정과 발행을 자동화하고 싶다면 넥스트티, 실행을 통째로 맡기고 싶다면 제스트컴퍼니처럼 성격이 다른 세 곳에 제안을 받으면 차이가 빨리 드러난다.

미팅에서는 "ChatGPT에 노출시켜 드린다"는 설명보다 다음 네 가지를 보여 달라고 하면 된다. 지금 우리 브랜드가 어떤 질문에서 몇 번 나오는지(기준선), 그 질문들을 누가 어떤 근거로 골랐는지, 같은 질문을 몇 번 반복해서 쟀는지, 월별 변화를 측정 시각·모델·질문이 붙은 원자료로 받을 수 있는지. 이 넷에 답하지 못하는 업체가 내세우는 '1위'나 인용률은 비교할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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