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비즈니스 프로필 인증에 '매장 사진 제출' 추가 정황
구글 비즈니스 프로필(Google Business Profiles)의 사업자 소유권 인증 절차에 매장 사진을 직접 등록하는 방식이 새롭게 시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색 전문 매체 서치엔진라운드테이블(Search Engine Roundtable)의 보도에 따르면, 지역 검색 전문가 벤 피셔(Ben Fisher)는 구글 비즈니스 프로필 인증 선택 화면에 '매장 사진 제출(Submit a business photo)' 항목이 새롭게 등장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기존 4가지 인증 수단과의 차이
지금까지 구글 비즈니스 프로필에서 지원하던 공식 인증 수단은 네 가지였습니다.
- 전화 또는 문자 메시지
- 이메일
- 실시간 영상 통화
- 우편 엽서 수령
이번에 포착된 매장 사진 제출 방식은 복잡한 실시간 영상 확인이나 우편 대기 시간을 줄이면서도 물리적 매장의 실재성을 증명하도록 설계된 것으로 보입니다. 공유된 세부 요구사항에 따르면, 인증용 사진은 간판과 같은 영구 고정물에 인쇄된 상호가 보여야 하며, 단일 프레임 안에 매장 전면(전경) 전체가 담겨야 합니다.
공식 문서 미반영… 일부 테스트 단계 가능성
현재 구글 공식 도움말 문서에는 매장 사진 제출 인증 방식이 반영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해당 기능이 전면 적용된 것인지, 일부 계정을 대상으로 한 제한적 테스트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지역 기반 사업자가 생성형 AI 검색과 지도 플랫폼에서 식별되기 위해서는 공식 데이터베이스에 정확한 개체(Entity)로 등록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LLM 검색 시대 중소기업 가시성 연구, 모니터링 중심 3단계 전략 제시에서 다룬 것처럼, 검색 엔진과 AI 모델이 신뢰할 수 있는 1차 출처로 오프라인 사업자를 인식하기 위해서는 인증 절차의 간소화와 정확도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합니다.
이 사이트가 보는 지점
지역 기반 비즈니스가 AI 검색과 지도 개요에서 유효한 인용 출처로 작동하려면 프로필 인증을 통한 개체(Entity) 확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영상 통화나 우편 인증의 높은 진입 장벽이 사진 단일 프레임 제출로 낮아질 경우, 로컬 사업자의 공식 데이터 진입 속도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방식이 전면 도입될지, 그리고 허위 등록을 걸러내는 신뢰도 기준을 어떻게 유지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